피다 만 청춘

너무 와닿는 구절이라 옮겨본다.
꽃 같지도 않은 것이 그나마 피는 흉내만 조금 내다 말라 비틀어져버린 내 청춘이 생각나서였다. 꽃이 그리 좀스러웠으니 열매는 오죽했겠는가?
내 청춘은 어떠했는지 되돌아본다. 누군들 자기 청춘이 그리 만족스러웠겠냐며 자위하며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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